해노아이 작가의 작품 <Burnout Candle>은 번아웃이 마치 양초처럼 우리를 녹이는 듯한 상황을 표현했다. 작가는 번아웃이 단순한 지침이 아니라 우리가 힘들게 하는 일에 집중하고 몰두하면서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하루의 지친 끝에서 방에 피워놓는 향초처럼, 우리가 만들어낸 향은 달콤하고 편안할 것이라는 은유를 통해 표현되어 있다. 작품은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도 우리 자신이 만들어가는 소중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액자 사이즈는 31.7X44CM 입니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5/24(금) 입니다.
📍본 작품은 리셀 작품으로 플리옥션에서 발행한 보증서가 동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