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작가는 작가는 밝고 따뜻한 색을 중심으로 캔버스에 유채를 사용하여 창을 통해 보이는 풍경을 표현한다. 창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한다. 그리움, 슬픔, 평온함, 따스함 등 창을 통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그대로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소통의 매개체를 창을 통해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