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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원화
#정물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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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작가는 미디어를 통해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작업의 소재를 찾아 평범한 일상으로 재구성하여 캔버스에 유채를 사용해 담아낸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어둠 속 길을 찾을 수 없는 시간일 수 있는 일상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작가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일상 속 어둠을 비추는 작은 빛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