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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원화
#정물
#사물
의자와 색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에 대해 표현하는 권수연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인 의자를 통해 사회적 속의 다수와 소수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조명하고, 사회 속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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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작가는 의자와 색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 사회적 규범, 그리고 다수와 소수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간다. 그는 아르네 야곱센의 앤트체어를 주요 소재로 사용하여,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받아들이는 사회적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나무를 재료로 하여 의자의 배치와 색채를 통해 주제를 시각화하며, 관람자에게 공존과 이해, 존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적 관계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