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스웍스 작가는 심플해 보이지만 디테일한 자동차 일러스트를 그린다. 자동차, 특히 자동차 디자인에 깊이 빠져있는 작가는 독특한 형태와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겨있는 '움직이는 예술작품'들을 일상생활 어디서든 볼 수 있어 행복한 감정을 그림 속에 녹여낸다. 작가는 이러한 즐거운 마음을 단순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며, 자동차 형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전달함으로써 자동차를 단순히 탈 것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바라보며 즐기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