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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원화
#풍경
#산·숲·들판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우리의 일상을 공유하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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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작가는 고사리 같은 작은 아이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종이비행기가 우리 모두의 삶과 일상을 환하게 비춰 공유하는 평온의 감정과 마음을 그린다. 작품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따라가는 것처럼 기억의 지도를 시각화하며, 쌓여가는 일상이 기억의 지도를 확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심에서 비롯된 종이비행기를 통해 '기억의 비행'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관람자와 작품 간의 연결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