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함조이(造怡) 작가는 만들어 기쁨을 짓는다. 귀엽지만 이상한, 달콤하고도 내밀한 세계를 작가만의 다채로운 색감으로 전달한다. 작가는 오롯이 작가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감각을 다양한 사물에 빗대어 키치하고 환상적인 세계를 그려내며, '함조이'다운 이미지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About Artwork -
함조이 작가는 작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감정과 감각, 상념을 키치한 형상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한다. 금번 출품작 "The Rabbit was Me"는 시계 토끼를 따라 굴속에 빠졌다고 생각했으나, 알고 보니 그 토끼가 작가 자신이었음을 표현한다. 작가의 그림은 이상하고도 신비로운 '함조이 작가만의 세상'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토끼굴과도 같음을 내포한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은 액자가 포함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