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유재이 작가는 마음과 마음이 닿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글과 그림을 그리는 그림책 작가이다. 작가의 작품 속에는 일상의 행복이 담겨있다. 작가는 빠르게 지나가 버린 시간 속에서 잊어버리고 지나쳐갔던 감정들을 그림으로 기록해, 오랫동안 들여다보고자 한다. 작가는 작가가 느꼈던 그 찰나의 따뜻한 감정들이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라며 오늘도 그림을 그린다.

About Artwork -
마음과 마음이 닿는 그림을 그리는 유재이 작가는 다가오는 연말의 크리스마스와 2023년을 기다리며 그린 작품 6점을 출품한다. 반짝이는 별들에 쏟아지는 소원을 다양한 색감의 구름에 감정을 담아 표현했다. 작가는 이번 출품작들을 통해 평범한 장면들 속에서 느끼는 새로운 감정들을 포착하고자 했다. 어두운 밤 지붕 위에서 바라보는 밝은 별,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민 후 선물이 놓여있는 곳에 자리한 강아지, 겨울에만 탈 수 있는 아이스 스케이트, 옷장 속을 비밀기지로 만든 아이들, 그리고 2023년의 토끼까지.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그림으로 담아내고 다양한 색감들로 표현하고자 했다. 일상의 행복을 담는 그림을 그리는 유재이 작가는 빠르게 지나가 버린 순간들, 어린 시절의 기억 등 잊고 지나쳤던 감정들을 그림으로 기록해 오래도록 들여다보고자 한다. 작가가 느낀 감정들이 누군가에게 닿기를 소망하며 작가는 그림을 그린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은 액자가 포함된 작품이며 작가의 엽서가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