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작가의 출품작 "Have a Caliday"는 좋은 날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시리즈 작품으로 주인공이 바라보는 창 너머의 여유로움, 아름다움의 노스텔지어, 무엇에 대한 상상과 자유로움을 이야기한다. '이야기'라는 것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며, 모든 이야기 속에는 인물이 등장하고 관계망이 있다. 신체 움직임이라는 비언어적 표현으로 생각을 표현하고 존재하며 작품을 구성한다. 작가는 이렇듯 자유로움을 주제로 작업한다.
Artist
사하라
사하라 작가는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Physical Theatre 신체극을 통해 인물이 서로를 비추는 모습과 신체극을 통한 자유로움과 상상력을 표현하고 있다. 신체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한정되지 않은 정신의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