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작가는 소녀들의 '감정'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노애락에서 시작해 수줍음, 지루함, 설렘 등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감정들까지 주제로 삼아 일러스트로 녹여내는 작업을 한다. 출품작 "청룡"은 청화 백자의 무늬에서 영감을 얻어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힙하고 멋스럽게 표현한 작품이다.
🎁 본 작품은 작가의 출품작 일러스트 엽서가 함께 포함된 작품입니다.
📍 본 작품은 오픈 에디션 입니다.
Artist
바램
바램 작가는 반짝이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기획전, 일러스트 페어, 공모전, 온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주로 소녀들의 일상 속 소소한 '감정'들을 다양하고 톡톡 튀는 색감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