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작가는 소녀들의 '감정'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노애락에서 시작해 수줍음, 지루함, 설렘 등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감정들까지 주제로 삼아 일러스트로 녹여내는 작업을 한다. 출품작 "Blooming" 나전 칠기 공예품을 보며 시시각각 빛깔이 달라지는 모습을 소녀의 모습을 통해 표현한 작품이다. 아름다움이 꽃처럼 피어나는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
🎁 본 작품은 작가의 출품작 일러스트 엽서가 함께 포함된 작품입니다.
📍 본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 of 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