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인 작가의 출품작 "피융"은 너무 가벼워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소중한 솜털 같은 강아지가 구름 꽃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근심 걱정 내려놓고 함께 뛰어놀고 싶게끔 만드는 포근한 작품이다. 사람보다 더 다양한 감정을 지닌 강아지들은 우리보다 더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존재라고 생각하는 작가는 강아지를 통해 밝은 감정을 넘어 슬프고 외로운 순간까지도 그림에 담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 액자 사이즈는 36.5X27.5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