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땡땡 작가의 출품작 "기억의 색"은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품이다. 사진은 우리의 기억을 담는다. 사진 속에 담긴 것이 반드시 좋은 추억만은 아니지만, 괴로웠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기억으로 조금씩 미화된다. 추억으로 보정되는 우리의 기억처럼, 슬프고 힘든 순간의 사진을 아름답게 바꿔주는 카메라도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작가의 생각이 담긴 작품이다.
📍 액자 사이즈는 29X36.5CM 입니다.
📍 본 작품의 구매자에게는 작가의 NFT가 함께 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