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땡땡 작가의 출품작 "고백"은 밤하늘에 떠 있는 것들은 제임스 웹 (James Webb 우주 망원경)이 찍은 수레바퀴 은하일까, 우주를 떠도는 당신의 마음일까. 본 작품은 작가가 가수 다린가 부른 동일한 제목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품이다. '희미하게 타오르는 별을 보며 언젠가 버려진 마음은 저기에 있다고'.
📍 액자 사이즈는 22X27CM 입니다.
📍 본 작품의 구매자에게는 작가의 NFT가 함께 발행됩니다.
Artist
김땡땡
김땡땡 작가는 그림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경계에 있는 결과물을 통해 두 가지 이상의 감정과 감성을 하나의 작품에 담아낸다. 슬픈 감정과 기쁜 감정이 같은 인물과 상황 속에서 동시에 발현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하나의 인물 속에 서로 상반되는 감정이 가장 잘 중첩되어 나타나는 '사랑'이라는 테마를 통해 보는 이에 따라 첫사랑, 실연, 설렘과 그리움 같은 다양한 이미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