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카이 작가의 출품작 "노을" 시리즈는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풍경인 노을을 그려 평온함을 전달한다. 작품 속 노을은 '평온함'을 상징한다. 노을을 표현하는 다양한 색상은 언뜻 보면 화려해 보이나, 우리 일상에서 매일 보는 색과 풍경이다. 낮과 밤 사이, 그 사이의 풍경을 볼 때 가장 평온함을 느끼며, 아무 걱정 없이 풍경을 감상하게 된다.
📍 본 작품은 오픈 에디션입니다.
Artist
박스카이
박스카이 작가는 풍경과 음식, 동물, 식물을 오일파스텔이나 색연필 질감을 통해 디지털 드로잉 작업을 한다. 작가는 대중이 그림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재를 그리며, 그 안에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바다, 하늘, 노을, 식물과 같은 풍경을 그린다.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고 힐링이 되도록 감상할 수 있는 풍경을 의도적으로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