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건형 작가의 출품작 "A Cup of Coffee"는 머그잔에 따뜻한 커피 한 잔, 딸기 디저트와 함께 잡지 Dixie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잡지 속 작품은 '꿈꾸는 중'이라는 작품을 감상하며, 눈과 입을 동시에 즐기는 시간의 행복함이 담겨있다. 작가는 축복이라는 뜻의 잡지 "Dixie"를 작업한다. 자연이 주는 감성을 담아 잡지 같은 그림을 만들어 일상적이고 나른한 하루의 장면을 그리고 있다.
Artist
구건형
구건형 작가는 잡지와 함께 보내는 나른한 하루하루 일상의 장면들을 담아낸다. 자연이 주는 감성을 담아내는 과정에서 자신의 그림들을 다시 잡지로 그려내게 되었다. 잡지의 이름은 'dixie'로 축복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