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아 작가의 "長樂無極 (장락무극)- 금상첨화"는 비단과 연꽃, 거북이가 등장하며 좋은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작품이다. 비단 위에 꽃을 더하고, 좋은 것 위에 더욱 좋은 것을 더하며, 우리의 전통 소재를 통한 즐거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가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회화의 자유로움과 붓질의 편안하고 부담 없이 스토리를 이끌어내어 한국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한다.
📍액자 사이즈는 40.8X40.8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