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아 작가의 "長樂無極 (장락무극)- 어린 왕자와 일월오봉도"는 부산 감천마을의 어린 왕자와 일월오봉도를 섞어 콜라보 작업을 한 작품이다. 일월오봉도의 한국 전통성과 어린 왕자의 감성적인 조화는 동, 서양의 조합을 이루어낸다. 작가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회화의 자유로움과 붓질의 편안하고 부담 없이 스토리를 이끌어내어 한국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한다.
📍액자 사이즈는 25.2X37CM 입니다.
📍액자에서 작업 공정상 발생한 오염이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