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니 작가는 여유와 편안함을 누리는 공간에서 전하는 마음의 위안 시리즈 '일상 속에 자연' 연작 세 점을 출품한다. 작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위안의 작업을 이어간다. 편안한 초록 색감들의 숲에서 잠시 앉아 쉬었다 갈 수 있는 의자를 비치해 그들을 위한 휴식의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전달한다.
📍 재료 특성상 묻어나옴이 있을 수 있습니다.
Artist
김지니
김지니 작가는 현대인의 휴식처를 그린다. 동양화 작가 출신 작가의 작업은 장지에 채색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한지에 그려지는 잔잔한 풍경과 의자가 만나 안식처를 누리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처와도 같은 작업을 통해 휴식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