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작가는 주사기 안에 유화물감 또는 아크릴을 넣어 짜는 형태의 기법으로 반려견의 삶을 그려낸다. 특히 유기견을 생각하며, 그들의 아픈 마음이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픈 이들을 치료하는 도구인 주사기를 사용하고 있다. 작가는 작업마다 각각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며,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지만 다시 사람들에게 돌아가려는 유기견들을 캔버스에 담아 마치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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