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작가의 출품작 "매지컬 아이-고백"은 '핑크 라그라스'의 꽃말인 '고백'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품이다. 가슴 들뜨게 만드는 산들바람과 선명한 분홍의 협주곡 사이에서 춤추며 영원한 듯한 순간을 돌아보기를 작가는 제안한다. '나의 분홍 들판에서 춤추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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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해영
이해영 작가의 <매지컬 아이>시리즈는 만화 속 마법소년의 눈을 닮았다. 이 눈을 통해 바라본 일상 속 세계는 마치 마법처럼, 아름다고 새롭다. 세계를 보는 눈을 바꿈으로써 세계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시도를 작가는 시도한다. 이후 작가는 세계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눈'에 담을 세계를 확장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