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작가의 출품작 "매지컬 아이-해피엔딩"은 어둠 속에서 적색으로 빛나는 EXIT는 도망을 위한 출구가 아닌, 온전한 다다름임을 표현한 작업이다. 여기까지 무사히 도착한 당신에게 누군가는 당신에게 전해야 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출구가 아닌, 다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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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해영
이해영 작가의 <매지컬 아이>시리즈는 만화 속 마법소년의 눈을 닮았다. 이 눈을 통해 바라본 일상 속 세계는 마치 마법처럼, 아름다고 새롭다. 세계를 보는 눈을 바꿈으로써 세계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시도를 작가는 시도한다. 이후 작가는 세계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눈'에 담을 세계를 확장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