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작가는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현대적 느낌의 소녀 캐릭터를 전통 민화로 그린다. 이 소녀 캐릭터는 보는 사람의 마음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서로 다른 표정을 선보인다. 외로움을 타는 사람이 보면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걸로 보이고, 시크한 성격의 사람이 보면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걸로 보이는 것을 의도한다. 본 시리즈 대부분의 작품은 이미 국내·외 컬렉터에 의해 소장되었으며, 작품 수가 모자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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