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작가의 출품작에는 작가 자신과 주변인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가치 있는 한마디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또 하루를 살게 한다고 생각하는 작가는 작품을 통해 삶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랑, 희망, 행운을 모티브로 만든 공간 안에 긍정의 메시지를 겹겹이 쌓아 올려 완성한 금번 텍스트 시리즈를 통해 작가는 현대인의 지친 하루를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한다.
Artist
박신영
박신영 작가는 작가는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삶에 대한 유사성을 고찰한다. 순환과 반복, 비움과 채움의 철학을 담아 강인하고 아름다운 삶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