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홈 작가의 출품작 <희망찬 DAY(하루)>를 통해 바라던 일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희망이 생기는 그런 날에 머금어지는 미소를 표현한다. 'VERY VERY NICE GOOD DAY'라는 작가만의 좋은 하루를 위한 주문을 통해 미소(Smile)의 입 모양을 형상화한 Smile 문양을 모든 그림에 녹여내는 작업을 한다.
Artist
두잇
두잇 작가는 시그니처 스마일과 'VERY VERY NICE DAY'라는 작가 자신만의 행복의 주문을 통해, 그림을 보는 사람도 똑같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림을 그린다. 작가의 그림은 두 개의 눈동자와 함께 'VERY VERY NICE DAY'라는 주문으로 이루어진 미소로, 작품을 보는 사람에게도 작가의 행복 주문을 건다. 그림에서 번져오는 함박 스마일을 통해, 관객에게도 행복 주문이 퍼져나가기를 두잇 작가는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