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혜 작가는 기억하는 순간의 집합들을 그림 모음 형태로 작업한 출품작 5점을 출품한다. 폭력의 순간은 주변에 만연하게 존재하며, 우리는 원하지 않게 태어나고 원하지 않게 죽음을 맞이하는 폭력적인 상황에 놓여있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작가는 이 세상의 가해자이자 피해자이고 방관자임을 이야기하며, 또한 작업 밖에서 작업의 상황을 관찰하는 관찰자이기도 함을 그림 모음 형태의 출품작을 통해 이야기한다.
📍본 출품작은 세트 구성 작품입니다. 낙찰시 4점이 함께 배송됩니다.
📍본 출품작의 배송비는 20,000원입니다.
📍상세 사이즈 안내: 모든 작품 각각 33.3X45.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