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비 작가의 출품작 <The Duo>은 재즈를 사랑하는 음악 듀오 비바비 곰돌이가 그려진 작품이다. 관객을 향해 정면을 바라보는 듀오의 모습에서 음악 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작가는 재지 (Jazzy)한 비바비 곰돌이를 통해 무드를 함께 느껴보기를 제안한다. 작가는 비바비 곰돌이를 통해 친구 같은 존재로서 위로와 즐거움, 행복을 전해주기를 기원하는 작업을 한다.
Artist
비바비
비바비 작가는 곰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재미와 위로를 전한다. 비바비는 '살아 있다'를 뜻하는 라틴어 'Viva'와 곰을 뜻하는 영어 단어 bear의 'B'의 합성어로,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곰 인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모두 다른 눈빛과 외형을 가진 다양한 곰돌이는 늘 우리의 곁에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원화 뿐만 아니라 특별한 캔버스 프린트 "LOVE LIKE VIVAB"을 통해 작가가 비바비와 함께 전하는 즐거운 에너지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