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효 작가의 출품작 <Pink Table>은 어느 여유로운 날, 테이블 위의 장면을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는 아주 평화롭고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의 장면을 담아내는 작업을 한다. 상상으로 만들어진 장면들은 더욱 찬란한 색들로 머릿속에 떠오르며, 그 밝은 색감들을 작품 속에 담아낸다.
📍액자 사이즈는 39.4X54.5CM 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1 입니다.
Artist
느효
느효 작가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순간들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장면들을 그림에 담아내는 작업을 한다. 사람들이 살아가며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이 보다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작가의 작품이 그 행복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작업에 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전 <행복의 찰나, 작은방으로부터>를 진행했고, 북 커버 작업과 삽화 작업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