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 작가의 출품작 <눈 뜨면 다 사라져도>는 가수 선미의 '보랏빛 밤'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한 작품이다. 언젠가 끝나버릴 인연이어도 사랑을 나누는 그 순간만큼은 후회 없는 진심임을 표현한다. 수와 작가는 아름답고 또 아픈 순간과 성장의 조각을 그림으로 남겨 기억하는 작업을 한다.
📍액자 사이즈는 25X34CM 입니다.
Artist
수와
수와 작가는 꿈같은 순간을 수놓는 작업을 한다. 현재 캐나다 미술대학교 OCAD University에서 Illustration을 전공하고 있으며, 오일파스텔을 주재료로 사용해 동화 풍의 아름답고 몽환적인 그림을 그린다. 작가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순간과 성장의 조각들을 남겨 기억하는 일이라고 믿으며 작업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