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 작가의 출품작 <Mastermind>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Mastermind'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품으로, 외로운 소녀가 사랑을 계획하고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본 출품작은 '이 장미가 다 지면' 시리즈 중 한 점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Midnights' 앨범 속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연작이다. 수와 작가는 아름답고 또 아픈 순간과 성장의 조각을 그림으로 남겨 기억하는 작업을 한다.
📍액자 사이즈는 25X34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