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작가의 출품작 <You Are My Fruit>는 꽃과 열매 중 무엇이 더 가치 있을까에 대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외면의 아름다운 보단 내면의 아름다움을 먼저 가꿔보기를 제안하는 작가는, 당신은 나에게 꽃이 아닌 소중한 열매 같은 사람이라는 인사를 건넨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감상하는 이들도 일상 속에서 해피바이러스를 찾아보길 제안한다.
Artist
네네
네네 작가는 "Happy Virus, Happy Painter!"을 외치며 전 우주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작가는 일상에서 사소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그림 안에 담아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전달하는 작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