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금 작가의 출품작 <푸른 불꽃의 숲>은 작가의 무의식 속에서 만들어낸 가장 뜨겁고 아름다운 푸른 불꽃으로 가득한 숲에서 정처 없이 거닐다가 기적을 발견한 순간을 그려냈다. 작가는 망토를 쓴 누군가가 숲속의 기적을 바라본 시점에서 작품을 완성했다,
Artist
다소금
다소금 작가는 모두의 빛나는 순간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아낸다. 동화적인 감성, 따스함 그리고 자연을 좋아하는 작가는 꿈, 청춘, 치유, 자연을 주제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순간들의 작은 빛나는 조각을 모아 하나의 우주 같은 그림을 그린다. 누군가를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치유의 메시지를, 자신의 꿈을 그려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