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금 작가의 출품작 <흘려보낸다>는 작가가 밤 산책을 하다 바라보았던 풀 사이 달빛이 반사된 윤슬이 아름다워 그것을 기억하고 싶어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을 보는 이에게 그려낸 아름다운 달빛이 흐르고 흘러 닿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그려낸 그림이다.
Artist
다소금
다소금 작가는 모두의 빛나는 순간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아낸다. 동화적인 감성, 따스함 그리고 자연을 좋아하는 작가는 꿈, 청춘, 치유, 자연을 주제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순간들의 작은 빛나는 조각을 모아 하나의 우주 같은 그림을 그린다. 누군가를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치유의 메시지를, 자신의 꿈을 그려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