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작가의 출품작<푸르른 인생>은 색채와 비유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다채롭고, 성장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노랑과 연둣빛으로 푸르른 성장과 활력을 강조했다. 검정과 푸른색은 성장 과정에서 고통을 상징하며, 하얀색은 시간의 흐름을 표현했다. 초록빛과 노란빛은 평온하고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 의미로 그렸다.
Artist
오드리
오드리 작가는 '그저 그런 하루더라도 어쩌면 특별한 하루였을지 모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림을 그린다. 그런 하루들이 쌓여 눈이 부신 나날들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다. 흔하고 평범한 일상의 조각들이 다채롭게 펼쳐지면서,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발견하는 순간들을 그림 속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