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 작가의 출품작 <Sweet Home>은 해와 달이 주는 따뜻한 느낌과 작가의 상상을 더한 작품으로, 빨간지붕이 포인트가 되어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넓은 들판의 집을 표현한다.
Artist
최유진
최유진 작가는 해와 달이 있는 풍경을 다양한 색 조합으로 표현한다. 작품 속의 이야기들은 일상과 자연의 장면들이 소재로 재해석되어, 긍정적이고 밝은 감정으로 평온함을 느끼게 한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을 추구하여 다양한 색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작업한다. 작품에서 해와 달이 주는 따뜻한 느낌을 작가의 상상, 그리고 감성을 함께 녹여낸다. 작가는 보는 이에게 그 마음으로 소소한 행복이 되기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