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예 작가의 출품작 <달님 침대>는 달님 침대 위에 누워 하늘 위 수놓아진 예쁜 별들을 구경하는 풍경을 그려냈다. 누워서 바라보는 하늘 아래는 캄캄한 밤이지만, 숲속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와 동물 친구들이 사는 마을 그리고 하늘 아래 자리한 땅 위에 반짝이는 별들이 수놓아져 있는 모습을 표현한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1 입니다.
Artist
김안예
김안예 작가는 이 세상의 모든 어른, 아이들이 작은 행복을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오늘 하루도 행복, 사랑, 축복이네'라는 캐릭터를 그린다. 각진 '네모' 캐릭터로 세상을 따스하게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을 작품 속에 담아낸다. 작가는 모두가 즐겁게 감동할 수 있는 그림책 삽화 작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