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예 작가의 출품작 <너의 방패가 되고 싶은 날>은 기분이 우울할 때가 있더라도, 함께 걸어 나가며 필요한 때에는 방어막이 되어주는 마음을 그려냈다. 함께하는 상대방에게 예쁘고 소중하며 고귀한 존재로서, 용기를 부여하는 원동력이 되기에 그 존재감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마음을 담아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1 입니다.
Artist
김안예
김안예 작가는 이 세상의 모든 어른, 아이들이 작은 행복을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오늘 하루도 행복, 사랑, 축복이네'라는 캐릭터를 그린다. 각진 '네모' 캐릭터로 세상을 따스하게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을 작품 속에 담아낸다. 작가는 모두가 즐겁게 감동할 수 있는 그림책 삽화 작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