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림 작가의 출품작 <능소화 아래서 열리는 우리만의 하루>는 스스로 행복에 겨운 날에 눈물이 앞을 가려서 세상이 뿌옇게 보이는 감각에 관해 이야기한다. 영광에 벅찬 날 더 따뜻하고 뿌옇게 보이는 하루를 나타낸 작품이다.
📍액자 사이즈는 29.7X42CM 입니다.
Artist
또림
또림 작가는 어른이 된 어린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그린다. 어른이 된 어린이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를 애착 인형 '별곰이'와 함께 동화로써 전달한다. 현재 어른이 된 작가가 어린 시절의 작가 자신에게 동화를 읽어주며, '너는 충분히 사랑이 많은 아이야'라는 위로를 전하며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자 그림을 그린다. 자신만의 동화를 통해 달콤한 것들만 가득한 꿈의 세계에 도달하기를 작가는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