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비 작가의 출품작 <욜로 비바비>는 "힐링에는 와인, 바게트, 그리고 음악이면 충분하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귀에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손에는 바게트와 와인 글라스를 들고 있는 비바비를 표현했다. 좋아하는 것들로 둘러싸여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있는 '소확행 비바비'의 모습을 담아내어, 리듬을 타며 욜로를 즐기는 비바비의 모습은 어떤 음악을 들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Artist
비바비
비바비 작가는 곰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재미와 위로를 전한다. 비바비는 '살아 있다'를 뜻하는 라틴어 'Viva'와 곰을 뜻하는 영어 단어 bear의 'B'의 합성어로,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곰 인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모두 다른 눈빛과 외형을 가진 다양한 곰돌이는 늘 우리의 곁에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원화 뿐만 아니라 특별한 캔버스 프린트 "LOVE LIKE VIVAB"을 통해 작가가 비바비와 함께 전하는 즐거운 에너지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