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비 작가의 출품작 <Do the Dance (Keith Haring Parody)>는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작품을 패러디한 시리즈 중 하나로, 역동적이고 귀여운 곰돌이들이 각각 다른 정면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색깔로 춤을 추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 작품은 즐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비바비 작가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인다.
Artist
비바비
비바비 작가는 곰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재미와 위로를 전한다. 비바비는 '살아 있다'를 뜻하는 라틴어 'Viva'와 곰을 뜻하는 영어 단어 bear의 'B'의 합성어로,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곰 인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모두 다른 눈빛과 외형을 가진 다양한 곰돌이는 늘 우리의 곁에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원화 뿐만 아니라 특별한 캔버스 프린트 "LOVE LIKE VIVAB"을 통해 작가가 비바비와 함께 전하는 즐거운 에너지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