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작가의 출품작 <여운>은 꽃을 주고 싶은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따뜻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붉게 물든 볼을 가진 아이 모습은 귀여움과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며, 본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감동과 흐뭇함을 전달한다. 작가는 미소 짓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사랑의 정성을 담아내고자 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어렸을 때의 따뜻하고 순수한 감정을 회상하게 한다.
📍액자 사이즈는 54X54CM 입니다.
Artist
강민지
강민지 작가는 아이나 귀여운 이미지를 소재로 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어렸을 때의 느낌과 따뜻함에 대해 전해주는 작품이 되길 희망한다. 잔잔한 마티에르를 통해 크레파스 같은 따뜻한 느낌을 주고자 하였고 펄을 이용한 재료를 사용하면서 발랄하고 펑키한 느낌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