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작가의 출품작 <온(溫) I>은 라면을 끓이는 아이의 활기찬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이다. 붉은 불 위에 라면을 끓이며 미소 짓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은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 작가는 작품 속에 잔잔한 마티에르를 활용하여 우리에게 더욱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고자 한다. 붉은 불빛 아래에서 라면을 끓이는 아이의 모습은 우리에게 안정감과 행복을 불러일으키며, 따뜻한 느낌이 마음 깊숙이 울려 퍼진다.
📍액자 사이즈는 32X32CM 입니다.
Artist
강민지
강민지 작가는 아이나 귀여운 이미지를 소재로 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어렸을 때의 느낌과 따뜻함에 대해 전해주는 작품이 되길 희망한다. 잔잔한 마티에르를 통해 크레파스 같은 따뜻한 느낌을 주고자 하였고 펄을 이용한 재료를 사용하면서 발랄하고 펑키한 느낌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