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작가의 출품작 <온(溫) II>은 함께 라면을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작가는 아이들이 서로 나누어 먹으며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어린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작가는 본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현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과 순박한 미소가 얼마나 따뜻한지를 상기시켜 주고, 또 우리가 함께하는 순간들이 얼마나 따뜻하고 행복한지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자 한다.
📍액자 사이즈는 32X32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