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홈 작가의 출품작 <Daisy's Bibbidi Bobbidi Boo No. 2>는 신데렐라에게 마차와 드레스를 선물하던 요정 대모가 외치는 마법의 주문 ‘비비디바비디 부’처럼 마법 같은 시간이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과 함께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시리즈 중 한 작품이다.
Artist
두잇
두잇 작가는 시그니처 스마일과 'VERY VERY NICE DAY'라는 작가 자신만의 행복의 주문을 통해, 그림을 보는 사람도 똑같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림을 그린다. 작가의 그림은 두 개의 눈동자와 함께 'VERY VERY NICE DAY'라는 주문으로 이루어진 미소로, 작품을 보는 사람에게도 작가의 행복 주문을 건다. 그림에서 번져오는 함박 스마일을 통해, 관객에게도 행복 주문이 퍼져나가기를 두잇 작가는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