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홈 작가의 출품작 <Daisy's in the Rhythm>은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흘러나오는 기분 좋은 콧노래에 관해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작가는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행복한 감정들이 음악과 함께 자연스럽게 콧노래로 표출되는 감정의 모습을 따뜻하게 묘사함으로써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달하고자 한다.
Artist
두잇
두잇 작가는 시그니처 스마일과 'VERY VERY NICE DAY'라는 작가 자신만의 행복의 주문을 통해, 그림을 보는 사람도 똑같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림을 그린다. 작가의 그림은 두 개의 눈동자와 함께 'VERY VERY NICE DAY'라는 주문으로 이루어진 미소로, 작품을 보는 사람에게도 작가의 행복 주문을 건다. 그림에서 번져오는 함박 스마일을 통해, 관객에게도 행복 주문이 퍼져나가기를 두잇 작가는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