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MONSTER 작가의 출품작 <Insomnia>는 힘든 사회생활로 인해 불면증을 겪는 현대인의 모습을 흑백과 흰색 연기로 표현한 작품이다. 작가는 캐릭터 '벨'이 에너지 드링크를 들고 피곤함을 버티는 모습을 통해 현대 사회인의 어려움과 인내를 상징하고자 한다. 본 출품작을 통해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1 입니다.
Artist
STINGMONSTER
STINGMONSTER 작가는 상처와 아픔에서 영감을 받은 것에서 시작해 이제는 사람과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감정을 품은 몬스터들을 작업한다. 작가는 그림뿐 아니라 아트토이로도 이러한 몬스터들을 형상화하며 작업하며, 작가의 작업을 통해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풀어내어 상처를 기반으로 사람들과 공감하고 치유의 과정을 표현한다. 작가는 그 과정에서 포용과 연결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