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작가의 작품 <해 질 녘에>는 작가의 '노을 배경'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해지는 바다를 배경 삼아 별똥별이 떨어지고 빛 소리가 떨어진 곳에 소년이 귀를 기울이는 장면을 그렸다. 붉은 톤의 노을과 푸른 톤의 바다가 대비되는 색감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담아내어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동시에, 소년의 호기심과 흥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액자 사이즈는 22X27CM 입니다.
Artist
고라니
고라니 작가는 그림을 통해 따스한 감성을 전달한다. 작가는 마음의 등불을 밝혀주며 온기를 불어넣는 일이 주는 긍정적인 힘을 믿는다. 그림을 통해 일상의 피로와 고단함을 잠시 나마 잊고 따뜻함을 마음에 품게 하길 바란다. 각 작품은 '일상 속 따스함' 을 상징하며, 그림마다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전한다. 작가는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로 하여금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감정과 위로를 느끼고 마음을 풍요롭게 채우기를 소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