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작가의 작품 <집으로>는 하루의 마무리 지점인 집을 표현했다. 집은 작가에게 휴식과 안정을 주는 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 작품에서 '집'은 작가가 간절히 찾아가고자 하는 내면의 상징으로, '길'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나타낸다.
🚚추석 연휴로 인해 본 작품은 10월 6일 이후 발송될 예정입니다.
Artist
김주희
김주희 작가는 일상의 반복 속에서 마주한 경험을 통해 자아 탐구와 내면 성찰을 담는다. 작품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일상의 소재들을 통해 표현한다. 명상을 통해 내면을 비우고, 간결하고 직설적인 화면을 통해 이야기를 전한다. 그림 속에서 이야기는 상징적으로 표현되며, 집과 자동차는 자아를 나타내고 나무는 모습을 닮고자 하는 상태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