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주캣 작가의 작품 <Spring Has Come>은 인생에서 가장 긴 계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봄을 가장 길게 느끼고자 하는 작가의 염원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을 통해 봄의 아름다움과 찾아오는 희망을 강조하며, 봄이 곧 당신을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준다. 작가는 찬란하고 따뜻하며 달콤한 계절로 묘사되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액자 사이즈는 23X31.7CM 입니다.
Artist
예주캣
권예주 작가는 제주도에 고양이와 함께 거주하면서, 제주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그린다. 한없이 따뜻했다가 때때로 서늘해지고, 바람이 나부끼는 제주의 풍경에서 많은 위로를 받은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통해 다른 이들도 자연이 가진 치유의 힘을 나누려 한다. 그림에 드러나는 색채는 작가가 따뜻한 에너지를 받았던 그 순간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