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영 작가의 작품 <바라는 곳>은 워터볼 속에 풍경을 담아 표현한 작품으로, 워터볼을 바라볼 때마다 자유를 찾아 떠나는 느낌을 전한다. 이 작품은 장식용 워터볼을 통해 내가 원하는 곳으로 향하고자 하는 욕망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워터볼을 통해 작가의 상상력과 열망이 자유로운 공간으로 향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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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권나영
권나영 작가는 풍경을 통해 자유와 편안함을 전한다. 작품 속 풍경은 '자유'를 상징하며, 과거의 상처 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기를 희망한다. 풍경을 통해 내면의 갈등과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펼쳐지는 내면세계를 표현하며, 감정의 치유와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는 희망을 담아낸다.